티스토리 뷰
웹캠어딨어요??
코로나때문에 강제로 집에 있게된 우리 학생들은
의외의 물품이 필요한데요 바로 "웹캠"
학교에서는 웹캠으로 출석과 원격을 하기 시작하면서
선생님과 학생이 마주보면서 수업하는 방식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직장에서또한 화상회의를 위해 웹캠을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구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내 초·중·고등학교가 일제히 교사와 학생간 비대면 형식인 '온라인 개학'을 실시하게 되었고,
온라인 수업을 위한 필수품인 웹캠의 수요가 몰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급등하면서 '마스크 대란'에 이은 '웹캠 대란'까지 벌어지고 있다고하는데요.
11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전국 중·고등학교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중3과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개학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실에 직접 가는 대신 오전 9시부터 각자 집에서 원격으로 교사와 수업을 진행해야합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는
'실시간 쌍방향형 수업'을 위해서는 웹캠이 필수인 만큼, 온라인 매장 등에는
이를 구입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있는데요.
일부 제품은 이미 일시품절이며 판매되는 웹캠들도 코로나19사태 이전과 비교하였을 때
가격이 2~4배 정도 오른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한 온라인매장에는 지난달 17일 3만1000원 하던 웹캠이
한달도 채지나지 않아 13만5000원에 판매되고있다고합니다.
한달도 되지않아 3배이상 가격이 오른것이죠.
이 외에도 코로나19 사태 초기 3~5만원대의 가격대를 형성했던 웹캠들도
온라인 개학이 본격화 되면서 이달부터는 최대 약20만원까지 책정이 되었다고합니다.
네티즌들은 반발하고 있으며 이렇게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개학으로 인해
발생한 웹캠 대란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심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9일 온라인 개학을 한 중3과 고3에 이어서
16일에는 중고교1~2학년과 초등교 4~6학년이 원격수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수요가 더욱 급증할 것이라고 보고있죠.
초등학생1~3학년 같은 경우에는 온라인 개학이 오는 20일로 실시될 예정이라고합니다.
웹캠처럼 코로나에 뜻밖의 특수를 맞은 의외의 상품들이 있습니다.
약국 병원과 약국 찾기 서비스를 하는 앱 굿닥은 3월 이용자 수가 313만명으로 늘었으며
2월 18만명에서 1639% 증가한 것입니다.
공적 마스크 실시간 재고를 확인할 수 있는 마스크 스캐너 서비스를 선보인 효과를 본 것이죠.
앱 분석 서비스 업체 와이즈앱 와이즈리테일은
2월보다 3월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이 굿닥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 쌀은 새 수출 판로를 뚫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쌀은 품질이 좋아도 수출이 어려웠는데
중국·동남아 쌀보다 2~3배 정도 비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사태가 식량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농산물 수출을 금지하는 국가가 늘었고
세계 3위 쌀 수출국인 베트남과 8위인 캄보디아는 쌀 수출을 금지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쌀을 수출하는 국가인 인도도 신규 쌀 수출 계약을 중단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은 주요 쌀 수출국들이 시장 문을 닫은 틈을 파고들고 있으며
전북 익산의 새일미 쌀은 4월 홍콩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습니다.
전북도청 농식품산업과는 홍콩에 월 20톤, 연간 20억원어치를 수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전북은 이에 앞서 2월부터 두 차례에 나눠 새일미 쌀 13톤을 수출하였습니다.
라면 수출도 늘었습니다.
한국무역통계진흥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3월 라면 수출액은 626억원이며 지난해 같은 달보다 41.6% 늘었습니다.
라면 수출액은 1월 429억원에서 2월 500억원, 3월 626억원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라면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농심 판매량까지 합치면
라면 해외 매출액은 더 커지게 됩니다.
농심은 미국·중국을 포함해 주요국에서 라면을 현지 생산·판매하고있습니다.
라텍스 장갑·콘돔 부족 현상
코로나 관련 제품이라면 마스크를 먼저 떠올리지만,
코로나와 싸울 때 꼭 필요한 다른 제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의료용 라텍스 장갑이죠.
라텍스 장갑을 가장 많이 만드는 나라는 원래 말레이시아였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전 세계 의료용 장갑의 3분의 2를 생산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말레이시아 전역에 이동제한령이 떨어졌는데,
그 결과 공장 가동률이 절반으로 떨어졌고
이에 국내 라텍스 장갑 제조사 경남바이오파마(전 바이오제네틱스)는
라텍스 장갑 공급을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덕분에 이 회사 주가는 급상승했습니다.
3월 30일 한때 상한가를 기록할 정도였으니 말이죠.
경남바이오파마는 향후 수요를 보고 콘돔 공급량도 늘린다는 계획입니다.
세계 최대 콘돔 생산업체 카렉스(Karex)도 말레이시아에 있기 때문이죠.
로이터통신은 3월말 카렉스가 일주일 넘게 콘돔을 단 1개도 생산을 하지 못해
물량 1억개가 부족하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렉스는 이후 정부로부터 일부 직원의 이동제한 면제 허가를 받게되었습니다.
코 미아 키앗 카렉스 CEO는 “이동제한령 면제 인력이 50% 정도"라고 말했다.
"기존 절반 인력으로 생산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 Total
- Today
- Yesterday
- 임파선염
- 비타민d의주사
- 웹캠대란
- 감기
- 독감
- 면역력
- 단마토부작용
- 다이어트
- 코로나바이러스
- 손씻기
- 면역력높이는방법
- 손소독제
- 쌀수출
- 코로나바이러스예방법
- 코로나19
- 스테비아농법
- 우한폐렴
- 임신극초기증상두통
- 인후통
- 코로나
- 구토
- 마스크
- 폐렴
- 마스크재사용
- 설사
- 비타민d의결핍
- 임신극초기증상냉
- 임산부자몽부작용
- 수면무호흡
- 급성패혈증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