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주의해야하는 고열량음식 5가지 !

기온이 올라가면서 슬슬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을 찾기 마련인데요 

여기에 코로나 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름을 생각하면 지금 덜 먹어야지 하면서도 코로나 19로 인해 

활동량도 작아지면서 자연히 먹고 자고의 패턴이 되게 되는데 

이번 시간에는 봄철에 먹으면 칼로리 폭탄에 맞을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열량 음료수 
상큼한 생과일 주스와 스무디, 셰이크 등은 나들이와 함께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마시기 딱 좋은 음료들인데요. 

그러나 음료들의 칼로리는 아마 알고도 먹게 되는 마성일 겁니다.
생과일을 갈아 마셔보면 사 먹는 생과일주스에 설탕이 얼마나 많이 들어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우린 늘 칼로리를 알고 다시 마시게 되어버리죠.... 

 

샐러드
의외의 음식으로 샐러드가 나왔는데 봄철에는 샐러드가 정말 잘 나오죠. 

그러나 샐러드가 문제가 아닙니다. 바로 곁들여 먹는 드레싱과 소스가 주범인데요. 

드레싱과 소스는 열량을 확 뛰게 만들어서 다이어트할 때에는 소스를 뿌리지 말고 먹어라고 할 정도입니다. 

드레싱과 소스류로는 마요네즈, 허니 머스터드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샐러드를 먹을 때는 마요네즈를 줄이거나 저칼로리 마요네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자소스나 신선한 허브, 콩이나 과일 등 

몸에 좋은 재료를 같이 곁들여 먹는 것도 풍미를 높이고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브런치
나른하고 입맛 없는 봄철에는 아침 겸 점심인 브런치가 인기 있습니다. 

그러나 세 끼를 제때 먹지 않고 두 끼를 한꺼번에 몰아 먹는 식생활은 

다이어트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브런치는 서양식 아침으로 치즈와 버터, 크림이 들어가고 

빵과 소시지 등이 포함되어있어 열량이 높고 영양분이 적습니다.

 

아이스크림
어느덧 봄철이 오면서 슬슬 차가운 게 당기기 시작하죠. 

봄철에는 다양한 옷차림을 볼 수 있는 계절로 

반팔부터 털옷까지 다 보이는 계절이라 볼 수 있습니다.  

더위를 많이 타는 사람들이 주로 찾을 거 같은데요. 

차가운 음식인 아이스크림은 열량이 매우 높은 음식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면 사탕, 초콜릿, 과자 같은 토핑을 과감히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맛있는 와플 콘에 얹어먹는 것도 포기하고 컵에 담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더 좋은 것은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이나 셔벗입니다. 

집 냉장고에 요구르트를 얼려먹는 것은 어떨까요?

초콜릿
초콜릿은 유혹적이지만 높은 열량은 경계해야 합니다. 

다크 초콜릿이 건강에 좋다지만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지방, 설탕이 들어간 초콜릿은 다이어트와는 아주 먼 친구인데요. 

건강과 몸매를 생각한다면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들어간 다크 초콜릿으로 하루 28g이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