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면역력 높이는 음식은 무엇이있나?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요즘 서로서로 조심하게 되는 시기인데요.
내가 먼저 예방하는게 가장 중요한데 이번 시간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는 제 밑에 링크를 달아 놓을 테니 한번 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https://nang-guri.tistory.com/6

 

일단 코로나와 감기 그리고 독감의 차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감기의 증상으로는 코막힘, 콧물, 재채기, 가래, 인후염, 두통등이 있고 

잠복기 또한 짧은 1~3일 정도로 증상이 점점 하나씩 발생하며 증상의 대부분은 주로 일주일을 넘기지 않습니다.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리노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등 엄청나게 많은 바이러스가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증산으로는 발열, 근육통, 호흡곤란, 마른기침, 심한 기침, 숨이 차는 증상 등 

주로 기관지 관련된 증상들이 많지만 현재 발열이 나지 않거나 설사를 하는 등 

여러 가지 변이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잠복기는 2~14일 정도인데 

1주일간 천천히 증상이 나오다가 폐렴으로 발생합니다. 

하지만 중국이나 여러 가지 상황을 보았을 때 드물게 무증상 감염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원인 바이러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2019-nCoV) 

 

독감의 증상으로는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이 있으며 갑작스럽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고 

열이 갑자기 오른다거나 갑자기 몸에 피로감이 심하게 들거나 하는 갑작스럽게 몸에 증상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원인 바이러스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a형, b형, c형)이 있습니다.

증상을 잘 알아보시고 무작정 병원을 가는 것보다는 집에서 추이를 지켜본 뒤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이 약한채로 병원을 갔다가 병원체 균에 감염되어 감기에서 코로나로 발전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마른기침이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목구멍을 감염시키기 때문에 3일정도는 건조한 인후통을 느끼게 됩니다. 그 후 바이러스는 폐로 들어가 폐렴을 일으키게 됩니다. 보통 고열이 같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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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예방이 되는 음식으로는 

 

마늘의 알리신 성분은 살균에 특효입니다. 항균 및 항바이러스성이 강해 체내의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것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마늘은 보통 굽게 되면 단맛을 내기 때문에 단단한 마늘을 오븐에 굽거나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조금만 둘러 마늘을 구워주게 되면 약간의 시간이 지나면 단맛과 함께 고소한 맛이 납니다. 그리고 비타민b의 흡수를 도와 에너지 대사를 돕기 때문에 혈액의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양파에도 알리신 성분이 들어있으니 볶음류의 반찬에 양파와 마늘을 같이 넣어 볶으시면 편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나 너무 매워 먹기 힘들기 때문에 생으로 드실 분들은 주의해서 드시기 바라요!!

콩은 다량의 단백질이 들어있는 식품인데요. 그 다량의 단백질은 항바이러스성을 띄게 되어 바이러스에 대항하게 됩니다. 때문에 콩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콩의 단백질은 백혈구, 항체 등을 만드는 데 이 단백질은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발효를 하게 되면 이소플라본 함량이 올라가 항바이러스에 좋습니다.

 

녹차는 티백에 있는 녹차를 자주 마셔주면 좋습니다.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녹차는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이 카테킨은 항바이러스효과가 좋으며 테아닌 성분은 면역세포들의 지속력을 올려줍니다. 노화방지, 지방침착 억제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도 소문난 녹차입니다.

 

생강은 몸의 냉기를 없애고 소화를 도와줍니다. 생강은 땀을 내보내고 이뇨작용을 도우며 몸의 붓기를 빼는 역할을 합니다. 생강에 있는 성분은 백혈구를 늘리는데 일조하는데 백혈구는 면역력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생강의 쇼가 롤, 진제 롤이라는 성분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몸을 따뜻하게 하면 면역력이 올라갑니다.

 

갓김치는 요즘 뜨는 음식인데 갓에는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성분이 있어 도움이 됩니다.
양념에 마늘, 생강, 양파등을 넣어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김치류에는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성 재료들이 많아 김치를 많이 먹는 것 또한 좋습니다.

 

봄나물의 달래, 방풍나물, 취나물은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들입니다.
먼저 달래는 약간 매콤한 맛이 나는데 이 매콤한 맛은 양파와 마늘의 알리신 성분입니다. 달래또한 알리신이 풍부한 음식으로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취나물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비타민a가 풍부해 향염효과가 뛰어나 발암물질을 제거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방풍나물은 한약재로도 쓰이는 나물인데요. 방풍나물은 두통이나 전신 발열, 인후통 등에 효과가 좋아 요즘 같은 코로나가 많은 시기에 면역력을 올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코로나 대비하자 면역력 높이는 방법 ~!